여수박람회장 모든 전시관의 예약제가 전면 폐지됩니다.
여수박람회조직위원회는 오늘(27일) 낮 12시부터 인기 전시관에서 실시했던 예약제를 폐지하고 모든 전시관을 선착순을 관람할
조직위는 일부 전시관에서 예약제를 실시했지만 박람회장에 일찍 도착해도 예약자에 밀려 관람이 늦어진다는 관람자들의 불만을 수용해 예약제를 폐지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입장객은 어제(26)를 기준으로 7만여 명을 기록해 개장 이후 최대 인파가 몰렸습니다.
[ 신혜진 / hye007@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