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임신과 출산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고위험 산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심평원의 '고위험 산모 임신·출산 진료 경향' 자료
고위험 산모 중에서는 30살에서 34살 산모가 44%로, 가장 많았습니다.
고위험 산모는 엄마나 아기가 질병에 걸리거나 사망할 확률이 높은 경우, 정상 임신보다 합병증의 위험이 큰 경우를 말합니다.
결혼 연령이 늦어지면서 임신과 출산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고위험 산모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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