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연 2천%가 넘는 이자를 받은 불법 사채업자들이 무더기 경찰에 검거
경기도 고양경찰서는 지난 한 달 동안 사금융 특별 단속을 한 결과, 대부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57살 이 모 씨 등 대부업자 87명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10년부터 택시기사나 영세상인 등 300여 명에게 돈을 빌려주면서 연 107%에서 최고 2천433%의 높은 이자를 받거나 돈을 갚으라며 협박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최고 연 2천%가 넘는 이자를 받은 불법 사채업자들이 무더기 경찰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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