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수원 연화장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를 건립하는 문제를 놓고 진보와 보수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작은비석수원추진위원회는 오늘(22일) 오전 수원 연화장 추모공원에서 노 전 대통령 추모비 건립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노 전 대통령 얼굴과 상징물인 민들레꽃 등이 조각된 길이 6m, 높이 3m 크기의 추모비는 지난 19일 수원시로부터 설치 허가를 받았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경기도 수원 연화장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 추모비를 건립하는 문제를 놓고 진보와 보수단체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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