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말 복원을 앞둔 숭례문의 관리 책임을 두고 문화재청과 중구청의 책임 떠넘기기가 4년째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 중구청은 전문성과 인력
이에 대해 문화재청은 "예산 문제로 관리 여력이 없다"고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국보 소실 사건을 겪고도 관계기관들이 문화재 보호에 대한 책임을 미루는 회피성 행정이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올해 말 복원을 앞둔 숭례문의 관리 책임을 두고 문화재청과 중구청의 책임 떠넘기기가 4년째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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