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자신이 쓴 책의 내용 일부를 수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키신저 전 장관은 최근 송영길 시장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지적한 부분을 개정판에서 수정하는 것을 고려해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앞서 송 시장은 지난 3월 키신저 전 장관의 저서 '중국이야기'에서 일본이 한반도 일부를 지배했다는 임나일본부설이 반영된 내용이 있다며 수정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자신이 쓴 책의 내용 일부를 수정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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