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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검찰이 통합진보당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검찰의 입장은 '당원명부를 압수해 비례대표 경선 의혹을 수사하겠다'는 것인데요.
이러한 위기상황을 맞아 그 동안 혁신비대위와 당원비대위로 나뉘어져 갈등 빚던 통합진보당은 일단 내분을 중단하고 검찰에 강력 반발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대응은 따로 했는데요.
그 자세한 모습을 팝콘영상으로 함께 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