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양경찰서는 시가 10억 원대의 명품 짝퉁을 판매한 서 모 씨 등 3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서씨 등은 이태리와 일본 등에서 직수입한 명품 짝퉁 가방 등을 동대문시장이나 인터넷을 통해 사들인 후 자신의 매장에서 판매한 혐의입니다.
해경은 1,000점의 압수품 이외에 더 유통됐을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시가 10억 원대의 명품 짝퉁을 판매한 서 모 씨 등 3명을 상표법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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