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강장식품의 별미로 꼽히는 개불 양식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불의 국내 소비량은 3천에서 4천톤으로 추산되지만 생산량은 2백여 톤에 불과해서 지금까지 대부분 중국 수입에 의존해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2년에서 3년 후면 본격적인 개불 채취가 가능해 어가 소득에도 직접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이 강장식품의 별미로 꼽히는 개불 양식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