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추자면 횡간도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80대 김 모 할머니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김 할머니가 어제(18일) 수산물을 채취하기 위해 바다에 들어간 뒤 나오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 어선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제주도 추자면 횡간도 해상에서 조업에 나섰던 80대 김 모 할머니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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