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10명 중 7명은 5·18이 민주화 운동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5·18 기념재단이 한국공공데이터센터에 의뢰해 조사한 결과 5·18의 민주화운동 기여에 대해 65.8%가 '기여했다
또 5·18이 시민의식과 인권 신장에 기여했다는 의견도 지난해보다 8.4% 포인트 상승한 62.3%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53.5%는 진상 규명이 미흡했다고 했으며, 충분하게 이뤄졌다는 응답자는 14.3%에 불과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