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돼 재판을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최근 법원에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등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지난 5개월간의 수감생활로 지병인 류머티스 관절염이 심해지는 등 건강이 악화해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 12월 횡령 혐의 등으로 구속 수감돼 재판을 받고 있는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최근 법원에 보석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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