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는 3월 본청을 비롯해 각 구청과 사업소 등에서 관람 신청을 받아 매주 월요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단체관람을 하고 있습니다.
비용은 1인당 9만 원씩 모두 3,600만 원으로, 일부에서는 시비를 써가며 평일 단체관람이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수원시는 "내년 열리는 세계 최초 생태교통 페스티벌 등 국제 행사를 치르기에 앞서 전 공직자가 견문을 넓히기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