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경기도민 생활수준과 의식구조 조사' 자료에 따르면 학원에서 과외를 받는 학생은 80.1%로 조사됐습니다.
시·군별로는 군포가 92.5%로 가장 많았고, 안성 89.0%, 과천 88.8% 순이었으며 학교급별로는 초등학생이 82.5%, 중학생 81.4%, 고교생 74.0%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경기도 학생의 과외 비율은 2001년 70%, 2006년 76%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