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체력이 떨어지면 언제든 발병할 수 있는 잠복 결핵 감염자도 220명을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학교 측은 활동성 결핵으로 확진된 4명은 2주 동안 병원과 자택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현재 정상 수업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교와 보건당국은 또, 다음 주부터 1학년 학생 전체를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하고 질병관리본부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학부모 간담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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