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내일(18일) 서울시내버스 노조의 파업에 대비해 오늘(17일)부터 24시간 비상수송 대책본부를 가동했습니다.
경기도는 경기 면허의 서울 방향 광역 버스 예비 차를 활용해 운행횟수를 1,946
마을버스도 일선 시군이 자체 판단해 전철역과 서울시계 인근 운행하도록 노선을 연장하거나 증차하도록 했습니다.
도내 11개 지자체에서 시행 중인 택시 부제 운행도 해제하고 4,610대를 확대, 운행합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