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스님도박사건이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사찰 법당에서 도박을 하던 주부 도박단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안양만안경찰서는 사찰 법당에서 도박을 한 혐의로 이 모
이들은 오늘(17일) 새벽 2시 40분쯤 경기도 안양시 주택가에 있는 한 사찰 법당에서 한 번에 1만 원에서 10만 원씩 걸고 화투를 치는 속칭 '도리짓고땡'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도박을 한 주부들의 정확한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판돈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