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이웃 주민을 상습적으로 괴롭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영업 방해 혐의 등으로 47살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부터 주민센터와 약국 등에 술에 취한 채 들어가 50회 이상 욕설을 하고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술에 취해 이웃 주민을 상습적으로 괴롭힌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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