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의 식자재 납품업 진출을 막으려고 농성을 벌이는 중소상인과 대기업 관계자 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들
대상그룹의 식자재 납품업 진출 철회를 요구하는 중소상인들은 어제(15일) 새벽 인천 삼산동에서 대상그룹 관계자가 농성천막과 차량을 파손하고, 상인을 폭행해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인들은 식자재 매장의 실제 운영주가 대상그룹이라며 지난달 29일부터 농성을 벌이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대기업의 식자재 납품업 진출을 막으려고 농성을 벌이는 중소상인과 대기업 관계자 간의 물리적 충돌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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