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 소매치기 단속을 하던 경찰관을 흉기로 찔러 11년을 복역한 60대가 또 스마트폰을 훔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
노 씨는 지난 3월 13일 저녁 8시쯤 서울 안국역 승강장에서 25살 정 모 씨의 주머니에 있던 스마트폰을 훔친 혐의로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은 노 씨의 집을 수색하던 중 모의권총과 실탄을 발견하고 모의총포 소지 혐의도 추가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