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남성을 유인한 뒤 술값을 바가지를 씌운 술집 주인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로 28살 강 모 씨를 구속하고 사장과 종업원 등 2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강 씨 등은 지난해 4월부터 1년 동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비싼 술값에 항의하는 남성들을 상대로 협박해 돈을 뜯어내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정인 / jji0106@mbn.co.kr]
여성 종업원을 고용해 남성을 유인한 뒤 술값을 바가지를 씌운 술집 주인 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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