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방경찰청은 임대아파트 이권을 장악하고자 조직을 결성해 지역 인테리어 업자의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58살 여성 손 모 씨를 구속하고 54살 정 모 씨 등
손 씨 등은 '전국구'라는 모임을 만들어 광명과 성남 등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지역 인테리어 업자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역 인테리어 업자의 출입을 막았고 업주민을 상대로 폭리를 취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