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을 결의한 서울 시내버스 운전사들이 내일(16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놓고 최종 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앞서 버스노조는 모레(17일) 서울역에서 총파업 출정식을 한 뒤 18일 새벽 4시부터 전면 파업에 들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 버스노조는 버스운송사업조합과 임금 인상안을 놓고 교섭했지만,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파업을 결의한 서울 시내버스 운전사들이 내일(16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의 조정안을 놓고 최종 협상을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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