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숨졌습니다.
전라남도는 순천에 사는 77살 추 모 씨가 전남대병원에서 비브리오 패혈증으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2일 오후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 씨는 지난 3일 순천의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상태가 악화해 전남대병원으로 옮겨져 검사 결과 비브리오 패혈증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지역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환자가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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