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현재 인천 500m 앞을 내다보기 어렵고, 서울의 가시거리도 2km 채 안 되고 있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해 곳곳에 짙은 안개 낀 곳이 많고, 이슬비가 내리는 곳도 있는데요.
출근길 꼭 안전운전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2>오늘 대기불안정으로 오전까지 곳곳에 빗방울이 떨어지겠고,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3>서울의 낮기온 어제보다 4도 정도 오르겠습니다.
목요일까지 낮기온 21도 안팎으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기온을 보이겠는데요. 봄과 여름 사이를 오락가락하는 요즘 선선한 봄의 여유로움을 만끽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백경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