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운영 방식과 특허 도용 혐의 등으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위원회를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은 오늘(14일) 기자회견
앞서 교수협의회장을 비롯한 카이스트 16개 학과 교수 260여 명은 지난주 임시 총회를 열고 독선적 학교 운영과 카이스트 위상 추락 등의 책임을 물어 서남표 총장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학원 운영 방식과 특허 도용 혐의 등으로 퇴진 압박을 받고 있는 서남표 카이스트 총장이 문제 해결을 위해 소통위원회를 만들 것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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