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가 14억 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본청 등 4곳에 285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합니다.
태양광설비는 연간 375Mwh의 전력을 생산해 4,000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용인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는 176t의 이산화탄소를 줄이고 4만 4,000그루의 나무를 심는 효과입니다.
용인시는 내년에 용인정수장과 수지구청에도 태양광설비 설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도 용인시가 14억 원을 들여 오는 9월까지 본청 등 4곳에 285kw급 태양광발전설비를 설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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