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10일 임기가 끝나는 박일환, 김능환, 전수안, 안대희 대법관 등
대법관 13명 가운데 3분의 1에 가까운 4명이 교체되면서 사법부의 성향도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법조계 안팎에선 양승태 대법원장의 중도 성향과 '여대야소'라는 정국 구도 등을 고려할 때 사법부가 이번 인사를 통해 지금보다 상당히 '보수·안정화' 되지 않겠느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오는 7월 10일 임기가 끝나는 박일환, 김능환, 전수안, 안대희 대법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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