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공정무역 도시, 서울' 선언을 시작으로 세계적인 공정무역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첫걸음에 나섰습니다.
서울시는 어제(12일) 시청 서소문청사에서 '2012년 세계 공정무역의 날, 한국페스티벌' 개막을 선언하고, 한
이에 따라 서울시는 공정무역지원 조례 제정, 공정무역센터 설립, 공정무역제품 사용 확대 등 5대 목표를 추진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는 목표 달성 후 세계공정무역기구에 공정무역도시 지정을 위한 심사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