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회에는 주최 측 추산 2천 명, 경찰 추산 1천 명이 모여 국민 건강권이 훼손될 가능성이 큰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번 집회에는 박지원 민주통합당 원내대표 등 야당 의원 20여 명도 참석했습니다.
경찰은 23개 중대 1천 4백여 명의 경찰력을 투입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지만, 집회는 별다른 충돌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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