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10명 중 4명은 '존경하는 교수가 없다'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대 교양학부대학 교수학습센터가 재학생 250명을 조사한 결과
또, 56.2%는 '상담하고 싶은 교수가 없다'고 했고, '수업 시간 외에 교수와 10분 이상 대화 시간을 가져본 적이 없다'고 답한 비율도 64.5%에 달했습니다.
'스승의 날에 개인적으로 감사 표현을 해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엔 82.5%가 '없다'고 답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