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들이 유흥업소에서 술값 시비를 벌이다 경찰이 긴급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4일 새벽 4시쯤 인천
당시 현장에는 남부경찰서 소속 직원 3명이 술값 시비로 소란을 피우고 있었고, 경찰이 출동하자 바로 술값을 계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이 사실을 자세히 보고하지 않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현직 경찰관들이 유흥업소에서 술값 시비를 벌이다 경찰이 긴급출동했던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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