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남·서초·송파구 투기지역 해제
강남 서초 송파 등 강남3구가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되고 수도권 아파트 분양권 전매제한도 완화됩니다.
DTI 규제 완화나 취득세 감면 등은 이번 대책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 동부건설 등 7개사 동반성장 '낙제'
동부건설과 한진중공업, 홈플러스 등 7개 대기업이 동반성장 최하위 등급인 '개선' 등급을 받았습니다.
반면, 삼성전자와 현대 기아차 등 6개 대기업은 동반성장 '우수'기업으로 평가됐습니다.
▶ 조계종 승려 8명 억대 도박판 벌여
조계종 승려 8명이 억대의 도박판을 벌인 혐의로 검찰에 고발됐습니다.
이와 관련해 조계종 총무원 간부들이 일괄사표를 제출하기로 했습니다.
▶ 기준금리 또 동결…"경기악화 우려"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늘 정례회의를 열어 기준금리를 연 3.25%로 동결했습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6월 0.25% 포인트 인상한 이후 11개월째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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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근 노무현 재단 이사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차명계좌 발언으로 검찰 조사를 받은 것과 관련해 검찰에 엄정수사를 촉구했습니다.
▶ 내일 평년기온 회복…낮 최고 21도
최근 계속된 반짝 더위가 내일(11일)부터 한풀 꺾이면서 평년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내일 낮 서울 최고기온은 21도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