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노래주점 화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주점 업주 3명을 긴급체포했
부산진경찰서는 불이 난 노래주점을 운영하는 33살 최 모 씨 등 3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하고, 주점 내부의 불법 구조변경 등 일부 혐의가 드러난 부분에 대한 조사를 벌일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주점 업주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고 나서 사법처리 대상 등을 결정할 방침입니다.
<안진우/tgar1@mbn.co.kr>
부산 노래주점 화재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경찰이 주점 업주 3명을 긴급체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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