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교황청이 오늘(10일) 다음 달 서울대교구장에서
후임에는 염수정 서울대교구 총대리 주교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31년생인 정 추기경은 교회법에 따라 교구장 정년인 만 75세였던 2006년 서울대교구장 사임서를 제출했습니다.
서울대교구는 신임 교구장의 좌식을 다음 달 25일쯤 열 계획으로, 정 추기경은 이때까지 교구장직을 수행합니다.
로마 교황청이 오늘(10일) 다음 달 서울대교구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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