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반말로 합의를 종용하는 등 편파적인 수사를 벌여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지난 3월 5일 서울 논현동 식당 폭행 사건을 맡은 이 모 형사를 전보조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형사는 흉기를 휘두르며 폭
경찰은 윤 씨의 부인 48살 지 모 씨가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하자 뒤늦게 재수사에 나섰으며 이 형사가 손 씨로부터 향응을 받았는지 조사해 문제가 있으면 입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원중희 / june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