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2016 화성 방문의 해' 선포

경기도 수원시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16년을 '수원 화성 방문의 해'로 선포하기로 했습니다.
수원시는 화성 축성 220주년인 2016년을 화성방문의 해로 선포하기로 하고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에 화성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연구용역을 맡겼습니다.
수원시는 오는 10월까지 6개월간 수원 관광의 홍보체계 설정과 관광상품 개발, 관광 인프라 개선 등을 종합검토한 뒤 추진단을 꾸려 사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