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이 사망한 부산 노래주점에서 사고 당일 에어컨 공사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화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사고 당일인 5일 오후
에어컨 공사는 노래주점 9번과 11, 14번 방에서 했으며, 처음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21, 24번 방과는 떨어져 있지만, 경찰은 공사 과정에서 합선 등 화재 요인이 생겼을 가능성에도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진우/tgar1@mbn.co.kr>
9명이 사망한 부산 노래주점에서 사고 당일 에어컨 공사를 했던 것으로 드러나 경찰이 화재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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