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는 2014년부터 연면적 10만㎡ 이상 신축 건물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기준을 강화합니다.
서울시는 '환경영향평가 신재생에너지 기준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건축물과 정비사업 환경영향평가 항
이에 따라 연면적 10만㎡ 이상 신축 건물은 현행 6%인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내년엔 8% 이상, 2014년부턴 10% 이상으로 확대해야 합니다.
또, 고효율 LED 조명 설치 비율도 현재 25% 이상에서 내년 35% 이상, 2014년부턴 50% 이상이 돼야 합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