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대안학교 수가 올해 28개교에 이어 2014년에는 40개교로 확대됩니다.
서울시의 '학교 밖 청소년 종합 지원대책'에 따라 지난해까지 17개교 670여 명에 불과하던 서울의 대안학교 재학생은 3년 뒤에 1천500여 명으로 늘게 됩니다.
대안학교 증설은 민간단체나 종교단체 등을 대상으로 대안학교 설립을 확대 모집하고 서울시가 필요한 인건비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 지역 대안학교 수가 올해 28개교에 이어 2014년에는 40개교로 확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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