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다음 달 말까지 서울 시내 모든 택시에 카드결제기를 100% 장착하도록 의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까지 서울시내 택시 카드결제기 장착률은 98.1%로, 카드결제기가 없는 택시는 전체 7만 2,000여 대 중 1,300여 대에 불과합니다.
서울시는 다음 달 말까지 카드결제기를 설치하지 않는 택시에 대해선 과징금 120만 원 또는 영업정지 20일 등을 부과할 방침입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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