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필수품을 장애인이 만들었다고 속여 각종 단체 등에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도 부천 오정경찰서는 이 같은 혐의로 유통
이들은 유명 업체가 생산한 각티슈를 장애인 단체가 만든 것이라고 속여 시중가보다 3배 이상 비싼 가격에 판매하는 수법으로 지난 2007년부터 8만 7천여 차례에 걸쳐 휴지와 세제 등을 교회와 각종 단체에 판매해 모두 60억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생활 필수품을 장애인이 만들었다고 속여 각종 단체 등에 팔아 수십억 원을 챙긴 일당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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