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탄산음료, 라면은 더 많이 먹고 운동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해 6월부터 두 달간 수도권 초·중학생 천여 명을 조사한 결과 일주일에 3번
특히 일주일에 3번 이상 라면을 먹는다고 답한 중학생은 24.9%, 초등학생은 17.7%로 집계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또 사흘 이상 격렬한 운동을 한다는 중학생이 45.5%, 초등학생이 63.1%로 중학생이 더 낮았다고 우려했습니다.
중학생이 초등학생보다 탄산음료, 라면은 더 많이 먹고 운동은 덜 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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