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시 신사동 잠원지구에서 27살 정 모 씨가 한강에 빠졌습니다.
사고 직후 구조대가 출동했지만 정 씨는 의식 불명 상태에 빠졌습니다.
경찰은 회사 동료들과 술을 마시던 정 씨가 소변을 보던 중 물에 빠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황재헌 / just@mbn.co.kr ]
오늘(4일) 새벽 3시 20분쯤 서울시 신사동 잠원지구에서 27살 정 모 씨가 한강에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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