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중앙대 유치를 조건으로 검단신도시에 100㎡의 땅을 제공하고, 중앙대는 주거시설과 상업시설을 지어 남는 개발이익금으로 검단 캠퍼스를 짓는다는 내용입니다.
앞서 인천시는 지난 2010년 2월 중앙대와 양해각서를 맺고 캠퍼스 건립비 2천억 원을 지원하는 조건으로 유치를 추진했지만, 양측의 견해차로 난항을 겪어 왔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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