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 동안 후배들에게 금품을 상납받아 온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
서울 노원경찰서는 상습공갈 혐의로 17살 강 모 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고등학교를 중퇴한 강 씨는 후배들에게 돈을 걷어오라고 시켜 2008년부터 4년 동안 출신 중학교 학생들에게 1~2만 원씩 빼앗아 상납받는 등 총 9백만 원의 금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오택성 / logictek@mbn.co.kr ]
수년 동안 후배들에게 금품을 상납받아 온 10대 일당이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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