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정회사의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박 모 씨 등 의사 22명과 유명 제약회사 직원 27명 등 모두 4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박 씨
경찰 조사결과, 이들은 납품가격의 10∼50%를 먼저 할인해 주는 수법으로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인천 계양경찰서는 특정회사의 의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리베이트를 주고받은 박 모 씨 등 의사 22명과 유명 제약회사 직원 27명 등 모두 4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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