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충남의 한 보건소에서 근무하는 의사가 올해 초 CJ측에서 발급한 신용카드를 사용한 뒤 포인트를 적립하는 수법으로 CJ 제약사업본부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정황을 잡고 수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불법 리베이트에 사용된 신용카드가 전국적으로 300여 장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현재 카드 내역서를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서정표 / deep202@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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