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허가로 말기 암환자들에게 가짜 암치료제를 판매하고 거액을 가로챈 중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이같은 혐의로 45살 김 모 씨를 구속하고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중국 북경의 한 병원 안에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성분감정 결과 '핵약'은 소금이 주성분이며 법적 허용 기준치의 4배에 달하는 납성분까지 함유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정설민 / jasmine83@mbn.co.kr ]
무허가로 말기 암환자들에게 가짜 암치료제를 판매하고 거액을 가로챈 중의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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