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성 등산객을 물어 상해를 입힌 반달가슴곰 주인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우리에서 탈출해 등산객에게 상처를 입힌 곰의 주인 65살 김 모 씨를 업무상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3일 오전 8
당시 우리를 탈출했던 반달가슴곰은 김 씨가 약용으로 사육하던 몸무게 35㎏, 키 70㎝의 어린 곰으로, 탈출 10시간여 만에 경찰에 사살됐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50대 여성 등산객을 물어 상해를 입힌 반달가슴곰 주인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